Taki의 간사이 여행기 < 8. 히메지 성 中 >
'들어갈까.. 말까..'
'들어가면 뭐가 있길래 600엔이나...'
'괜히 돈만 쓰는 거 아냐?'
'아.. 그냥 가자..'
혼자 고민 하다가 결국 뒤돌아선다.
하지만 딱 한 발자국을 내딛는 순간.
'아냐. 돈이 모자라는 것도 아니고.. 언제 여기 와보겠어. 가자!'

결국 입장권을 사고 안으로 들어간다.
뭐 아무 것도 없을 지도 모르고 돈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가서 보고 후회하는게 안가서 후회하는 것보다 낫겠지.

안쪽에 있는 벚꽃들이 훨씬 더 예뻐!! '□')=b

저.... 절대 사람을 찍으려는 의도는 아니었어!!! (  ̄  ̄);;;;;;

그렇다고 줄 서서 가는 것은 아니니까 맘대로 가도 되긴 하겠지만..
모를 때는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상책.

들어가보자.

들어오길 정말 잘했구나~ ㅎㅎㅎ




성이 넓다보니 이렇게 정원도 있고 아주 작긴 하지만 대나무 숲도 있다.




지금은 막혀있고 설명이 적혀있었지만 관심도 없고.. 전부 일본어라 읽기도 힘들고.. ㅡㅡ;
그래서 일단은 그냥 패스~
나중에 듣기로는 누가 빠져서 뭐 했다나 뭐라나... ㅡㅡ;

어떻게 보면 작게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은..

사람이 많을 때는 들어가는 사람을 여기서 조절하는 것 같다.
다행히 평일 오전에 와서 사람이 적어서 바로 입장~

실내용 아주 간단한 슬리퍼가 왕창 쌓여있는데.. 그다지 깨끗해 보이진 않고..
다시 여기로 나오지 않는지 자기 신발은 비닐 봉지에 담아서 들고 가는데
봉지도 얼마나 재사용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ㅡㅡ;
뭐.. 그래도 시키니까 해야지.
(여기서 간단한 정보 하나~!
신발은 딱 맞는게 좋다. 크기가 여러가지가 있는 지도 모르겠지만... ㅡㅡ;
계단을 여러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신발에 크면 도중에 벗겨진다.;;;;
나중엔 아예 벗고 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하편이 좀 길어지겠네요. ㅡㅡ;




덧글
2009/10/26 10:4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