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너네 진짜 이따구로 할래?


아시다시피 다음달 개정되는 저작권법에 대해 문제가 많습니다..

아직 개정되는 저작권 법에 대해 못 들어보신 분들을 위하여 아래에 MBC 게시판을 링크하니

참고 바랍니다. (맨 위에 저작권 관련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board/index.html
 

이건 뭐.. 진짜 인터넷에서는 니 얘기만 해라 이거군요.

내가 맘대로 지껄이면 이런 저런 태클 걸면서 남이 한건 절대 따라하지 말라니..

뭐 전엔 내가 부른 노래는 괜찮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것도 불법이네요.

와~ 그럼 이제 내가 작곡, 작사한 노래만 불러서 올려야겠네? ^^ 이런 써글..


이거 그대로 시행되면 정말 블로그 다 죽게 생겼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본 글에 의하면

진짜 우리 귀여운 아들 딸들이 노래하며 춤추는 것도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불법이군요.




근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법 개정이면 국회에서 하는 일이잖아요. 지금 국회에서 제일 힘 센 곳이 어디죠?

저작권이면 아무래도 정부에서 가장 가까운 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겠죠?

그럼.. 거기서 제일 높은 사람은 누구예요?

그럼.. 저기서 공통으로 연관되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 있잖아요. 네. 그 사람.

문제는 역시 그 사람이겠죠?




by taki | 2009/06/25 13:31 | 난.. 그냥 막 이래.. | 트랙백 | 덧글(2)

제 7회 국제 차(茶) 문화 대전


오늘은 코엑스에서 있었던 국제 차 문화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

생각하지도 못했던 좋은 정보를 얻고는 바로 고고싱~!

홍차보다는 녹차 종류가 많았구요 대부분 국산차였습니다.

차 문화 대전에 맞게 다기들도 많고

차를 이용한 여러가지 상품들도 있고

아무래도 차의 자연주의를 강조하다보니 천연 재료로 염색된 옷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한약이랑 이상한 치료제들은 왜 들어온건지... ㅡㅡ;;



코엑스 입구에서 만난 좋은(?) 아저씨에게서 얻은 초대장

일반인도 방문자 등록을 해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시장 중앙 통로~ 저 앞에 보이는 곳이 무대입니다.

가격이... ㅡㅡ;;;;

장식이 아니라 실제 차 입니다~ ^^ 크기가 상당히 컸어요~ 세숫대야만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먹는게 맛있어 보이길래 사 먹어본 죽엽(竹葉) 요거트

요거트보단 아이스크림에 가까웠어요.
씨리얼에 건과일(?)에 뻥튀기까지 웰빙 파르페?? ㅎㅎ
처음엔 녹차 아이스크림보다 떫었지만 먹다보니 나름 괜찮았던.. ^^

시연도 있었습니다~ ^^

이게 왜?? 라고 생각했지만 엄청 싼 값에 치즈를 왕창 살 수 있어서 인기 대박이었던 벨큐브 부스.

나름 "우리도 차 문화와 관련 있다구!"를 외치는 듯한 디스플레이.. ㅎㅎ

평상복으로 입어도 전혀 손색 없는... -_-)=b

홍차 관련 부스는 딱 4개뿐이었습니다. 이건 Afternoon Tea 예시? -_-;;

도중에 잠깐 봤던 한양여자대학(?)의.. 뭐라고 해야하나.. 공연? ㅡㅡ;;

∑( ̄□ ̄ 갑자기 머리는 왜 감는거니?!?! (설명이 안들려서..)

이 차 정말 맛있었습니다. 독특한 향이.. 나중에 아 왜 안샀지 후회한..

예쁜 다기 세트들..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

보자마자 아싸!를 연발한 아크바 부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크바는 저렴하지만 가격대비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근데 거기다 더 싸게 파는!!!!!!!!


뒤를 돌아보니 아마드!!!
우오우오우오!!

잎차는 우려내서 마시는 걸 귀찮아해서 티백으로만 몇 개 구입했습니다. ^^
아크바는 싼 값에 베이직으로 3박스~
아마드는 좋아하는 피치 하나에 한국에선 잘 보기 힘든 루이보스 & 시나몬!!!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국제 차 문화 대전 나들이었습니다. ^^









by taki | 2009/06/07 22:52 | 난.. 그냥 막 이래.. | 트랙백(2) | 덧글(1)

Sony 새로운 DSLR 시리즈 - alpha 500, alpha 550 (?)


Sony SLR 유저들로는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일 수도 있겠군요. ^^

Sony 에서 새로운 DLSR 2기종을 시판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5월25일(미국시간)에 올라온 http://www.engadget.com/ 의 기사에 따르면

Sony의 Canada 홈페이지 중 정품 등록으로 보이는 페이지에 'DSLR'을 입력하면

나머지가 자동 완성으로 들어가는데 그 목록중에 DSLRA500, DSLRA500S, DSLRA550, DSLRA550S가

발견되었습니다.



발표 전에 홈페이지에 카메라 정보를 준비해 두었다가 발표와 동시에 링크를 걸어버리는 것을 생각하면

홈페이지 관리자의 작은 실수 정도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말 출시할 CCD 센서를 사용한 신 기종 3개를 발표하길래 (alpha 380, 330, 230)

'왜 갑자기 CCD만 3개지.. 완전히 CCD로 돌아서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모델명이 500이니..

제 예상으로는 900, 700을 잇는 Exmor CMOS 센서를 채용한 보급기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기대를 가지고 한 번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원본 기사는 여기 ^^ (http://www.engadget.com/2009/05/25/sony-canada-hints-at-alpha-a500-series-of-dslrs/)





by taki | 2009/05/28 10:16 | 난.. 그냥 막 이래.. | 트랙백 | 덧글(2)

LG.. 이제 막 나가자는 거구나..


※ 이 글은 2009년 5월 27일 작성된 이데일리 기사를 토대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원본 : http://www.edaily.co.kr/News/Enterprise/NewsRead.asp?sub_cd=HC11&newsid=01813846589693184&clkcode=00203&DirCode=00402&OutLnkChk=Y)


23일 잠실 야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앞에서는 상표가 가려진 3대의 TV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보드 2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상표에 대한 선입관을 배제하고 그 성능만으로 점수를 매기는 블라인드 테스트 방법이죠.


(잠실 야구장을 연고로 두는 구단은 두산과 LG인데.. 두산은 TV 만드는 회사가 아니죠..
당연히 LG입니다.. CF로 맨날 까대는 그 LED 쳐바른 그 쪽 말로 Full LED TV가
정말 화질이 좋다는 걸 블라인드 테스트로 증명해보이려는 마케팅을 계획한 것일 겁니다.)


야구장을 찾은 참여자들은 자신이 TV 3대를 보고 화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TV의 칸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참여자들이 늘어날 수록 상대적으로 'C' TV에 많은 스티커가 붙여졌고 관계자들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A' TV는 LG의 LCD TV(CCFL 채용제품), 'B'TV는 LG LED TV,

그리고 'C'는 경쟁사 LED TV였던 것이죠.


(기사에서 'C' TV가 경쟁사 제품이라고만 했기 때문에 정확한 제조사는 알 수 없지만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 TV 중 LG가 가장 누르려고 하는게 삼성 LED TV이기 때문에
'C' TV는 삼성 LED TV라고 추측되어 집니다.)


근데 LG 관계자들은 여기서 또 사건을 터뜨립니다.

참여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스티커 보드를 뒤로 슬쩍 가져가더니

'B' TV의 칸에 스티커를 왕창 붙여온 것이죠.

이 사건은 처음부터 행사를 보고 있었던 기자의 눈에 딱 걸렸고 기사화 되었습니다.

LG 관계자는 또 변명을 한다는게

"제3의 기관에서 공정하게 시험하지 않는 이상, 주관이 가미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는 군요.

아니.. 그러려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by taki | 2009/05/27 12:44 | 난.. 그냥 막 이래.. | 트랙백 | 덧글(8)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6. Osaka World Trade Center >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6. Osaka World Trade Center >


이미 시간은 일곱시 반.
이제 슬슬 가게들도 문 닫을 준비를 할 시간이지만
도톰보리의 가게들은 아직 한창이다.

사람들도 많고 화려한 도톰보리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지만
가려고 마음먹은 곳이 있었기 때문에 난바역으로 향했다.

난바역을 정말 컸다.

JR, 요츠바시센, 센니치마에센, 킨테츠, 한신, 미도스지센, 난카이혼센에
걸어가면 니혼바시역까지 갈 수 있다.

사실 난 알지도 못하고 그냥 표지판 따라가다 보니까 니혼바시역... ㅡㅡ;;;
어쩐지 멀더라...

신기하게도 상가 맨 끝이 바로 지하철 플랫폼이다.
마치 우리나라 환승 통로를 걷는 것처럼..
우리나라라면 내려가거나 올라가야 지하철이 보일텐데..

아와자역에서 주오센으로 환승 후..

내가 갈 역은 코스모스퀘어역.
주오센의 마지막역이다.
그야말로..

종점이다.
코스모스퀘어에선 뉴트램 테크노포트센으로 환승할 수 있다.

여기서 갈아타서 한 역이면 바로 트레이드센터마에역..
트레이드 센터의 정식 이름을 오사카 월드 트레이드센터인데
코스모타워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코엑스와 같은 역할의 건물.

내가 너무 늦게 간 탓도 있겠지만 신기하게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가게들도 이미 다 닫고..
난 전망대를 목표로 간 것이었기 때문에 전망대로 직행~!

보이다시피 전망대로 가는 화살표가 있기도 하지만..

바닥에 가는 길이 줄로 이어져있다.
줄만 따라가면 전망대 입구로 갈 수 있다.

전망대 입구에는 카운터가 있어서 직원에게 입장권을 살 수도 있지만
바로 맞은 편에 입장권 자동 판매기가 있어서 여기서 구입해도 된다.

단,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산 사람은 1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직원에게 패스를 보여주고 할인 받을 것!

원래 입장권은 일반 800엔, 중학생 400엔, 초등생 200엔.
스룻토 패스가 있었으므로 100엔 할인해서 700엔~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고속 엘리베이터가 있고 
몇 층이더라.. 하튼 죽~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는 자동 운행이므로 그냥 두면 알아서 간다.

엘리베이터로 이동 후 몇 층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간다.

마지막 에스컬레이터.
딱 보기에도 엄청 높이 많이 올라간다.
여기만 올라가면 바로 전망대.

나니와노우미노지쿠칸도 보인다. 해양 박물관이라는데.. 관심 무.
오사카 야경은 나름 예쁘다.
딱히 큰 빌딩이라던가 유명한 건물은 잘 보이지 않지만..

고베쪽까지 볼 수 있다.
가격이 조금 비싼 듯 한 기분도 든다.
하지만 커플이라면 조용하게 와볼만 한 것 같다.

전망대 중앙에는 이렇게 카페테리아도 있고..

둘이 앉을 만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대신 딱 2자리.
매우 매우 음침하다... ㅡ_ㅡ;;;

그래서 그런지 다들 커플...
이휴.. 혼자 여행 간 사람 외로워서 살겠나...
상한 마음을 안고 바로 호텔로 복귀..
하다가 바로 아래 층에서 웨딩홀을 발견했다.

문이 닫겨 있어서 웨딩 홀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예쁜 장식들이 있어서 사진 몇 장을 더 찍었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맨 처음 엘리베이터를 탄 곳이 아닌 그 윗 층에서 내리게 된다.
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맨 처음 그 이벤트 광장.

마음 같아선 다시 난바로 가서 밤 새 놀고 싶었지만..
피곤하기도 했고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히메지성을 가야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라 조금 외롭고 심심하기도 했지만
하고 싶은 걸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다 해보는 것이 좋았다.
하고 싶은 것.. 역시 밤엔...

맥주지!!!! '∇')乃



안주는 당고~ 커피는 아침 용~
근데 당고..  
예상은 했지만 물엿에 담갔다 뺀 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 ̄;) ∑( ̄□ ̄;) ∑( ̄□ ̄;)
이왕이면 맛있는 거로 살 껄.. ㅜㅜ
검은 테이프는 제주항공에서 친히 부셔주신 내 캐리어 손잡이 응급 수리용...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이만 충전~ ^^



이 포스트로 첫 째날 종료~
다음은 히메지 성이 되겠습니다~. ^^





by taki | 2009/05/15 22:09 | 日本の 旅行~ >0< | 트랙백 | 덧글(1)

재간둥이 마이클 베이 잇힝~


트렌스포터의 감독 마이클 베이가 LG 뒷통수를 쳤습니다.

어찌보면 큰 일은 아니지만 맞은 입장에서는 이거 정말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겠네요.



※ 아래 글은 원본 글을 번역하며 제 의견을 약간 덧댄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제 곧 개봉되는 트랜스포머의 새 영화에는 LG가 Dreamwork SKG에 파트너로 참여하여

영화속에 LG 모바일 폰이 나오게 됩니다. LG로서는 큰 기회가 아닐 수 없죠.

그래서 CTIA(Celluar Telecommunication & Internet Association, 북미 최대 무선 제품 전시회)에

마련된 부스에서 새 영화의 예고편을 개봉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런데 예고편이 공개된 후 깜짝 손님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소개되었습니다.

당연히 주위에선 난리가 났겠죠. 그냥 예고편 공개인줄 알았는데 감독이 직접 나오다니요..

마이클 베이 감독은 가벼운 캐쥬얼 차림으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안녕하세요. 방금 큰 뉴스를 들었는데 제가 LG 전자의 다음 CEO 래요!"

당연히 이거 농담입니다. 관중들도 웃었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근데 난 정말 모바일 폰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

사실 여기 보시다시피 난 39달러짜리 삼성 모바일 폰을 쓰거든요."


LG 전자의 임원인 Mr. 조 (조준호 대표이사) 가 화가 난 것은 당연하고

LG 직원들은 LG 핸드폰을 구하기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핸드폰을 받아들은 Mr. 조는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다가가서

"자~ 이제 당신도 LG 핸드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하하하아하하"

하고 말하면서 핸드폰을 건내고 마이크를 뺏었죠. 하지만 여기서 마이클 베이 감독의 건방진 한마디!

"근데 주소록은 전부 여기 있는데요?"

Mr. 조의 마지막 한마디..

"우리가 다 알아서 할께요. (그러니까 그만 입 좀 다물지?)"


이거 참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돈까지 줘가면서 후원해줬더니 정작 중요한 자리에서 경쟁사 제품을 떡하니 선전해주고..

그 것도 글로벌 마켓 쉐어 순위 딱 하나 위에 있는 삼성을.. ㅋㅋ


마이클 베이 재간둥이~ 잇힝~


원본은 여기~ (http://gartenblog.net/2009/04/06/lessons-from-the-lgmichael-bay-fiasco-are-self-explanatory/)




by taki | 2009/05/06 13:25 | 난.. 그냥 막 이래.. | 트랙백 | 덧글(0)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5. 센니치마에, 난바, 도톰보리 >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5. 센니치마에, 난바, 도톰보리 >

난바역 주변은 골목이 복잡하긴 해도 방향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도를 보면서 골목을 걷던 중
조명이 예뻐 보이는 골목을 발견했다.

여긴 무슨 골목인가.. 궁금해서 들어가는데 거리와는 다르게 꽤 비싸보이는 인테리어 가게가 보인다.

근데 인테리어 가게에 갑옷은 너무하잖아?! ∑( ̄□ ̄)

지도를 보면서 길을 찾아 가고 있는데 첫 번째 먹거리 목표 발견!!
그건 바로 타코야끼~ >0<)/

타코야끼군은 가이드 북에도 나와있는 집이지만 막상 가보니 여긴 별로 유명한 집은 아닌 듯 했다.
(나중에 보니 난바에 있는 가게가 더 유명한 것 같다.)
아침 식사 이후로 저녁 7시가 될 때까지 먹은 거라고는 기내식으로 나온 오니기리 뿐이지만
아무리 배가 고파도 타코야끼로 배 채우면 딴 걸 못 먹기 때문에 맛만 보기로.. ㅜㅜ

정말 맛만 보려고 4개만 구입.. ^^;;;
가격은 4개에 190엔. 싸구나~ >0<
처음엔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하나를 먹고.. 응.. 맛있는데.. 근데 이게 아닌데? ㅡㅡ;
아차.. 위에 아무 것도 안뿌렸구나.....

위에 뿌리는 건 모두 셀프. 마음 대로 뿌려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뿌려 먹으니 꽤 맛있었다. ^^ 역시 뭐니뭐니 해도 본토 음식이 맛있구나..

타코야끼군에서는 택배로 일본 전국 배달이 된다.
오른쪽 표에 보면 지역이랑 갯수로 요금이 나와 있는데...
홋카이도에서 20개를 택배 시키면... 1270엔... ㅡㅡ;;;; 그냥 거기서 사먹고 말지...

금방 먹고 나가면서 다시 사진 한 컷을 찍는데 아저씨 눈 마주쳤다! -_-);;;;

좀 가다보니 이제 좀 깨끗하고 번화하다 싶은 골목이 나왔다.
사실 아까부터 센니치마에이긴 하지만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여기부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번화한 난바 거리가 시작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센니치마에랑 난바랑 다른 곳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였다. 부장님께 물어봐도
오사카 사람들이 난바라고 부르는 곳은 그냥 난바역 북쪽 거리 주변이라고.. ㅡㅡ;;;)

확실히 사람도 많고 밝다~!!!!
이 주위는 반 이상이 먹을 거리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음식점이 많았다.
저녁 8시만 되면 거의 모든 가게가 닫는 일본에서도 새벽까지 사람이 많다는 거리가 맞긴 맞나보다.

가이드 북에서도 그렇고 이 주위는 정말 먹어야만 할 것 같은 음식들이 많은데
그 중 내가 제일 먹고 싶은 것은 바로 이 551 Horai의 부따동~! (개인적으로 만두를 너무 좋아합니다. -_-a)
바로 이 가게 맞은 편에는 롯코목장 아이스크림이었던가.. 가게가 있는데
깜빡하고 사진도 안찍고 먹지도 못했다.. ㅜㅜ
그 이유는..

바로 이 지유켄에서 저녁을 먹기로 생각했기 때문!!!
왠만한 가이드북에서 모두 추천하는 이 곳의 음식은 바로~

바로 이 메부쯔카레~ (명물카레).
가격도 650엔이면 뭐.. 괜찮네~ 라고 생각해서 들어가니 생각보다 가게는 작다.
가운데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금방 나오는데~

한마디로.
맛. 없. 어.

이거 맛있다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생각 외로 너무 맛 없었다.
카레도 일본식 숙성 카레가 아니라 마치 오뚜기 카레 매운 맛을 먹는 듯 한...
날계란도 노른자랑 비벼 먹을 때만 맛있고 흰자는 있으나 마나..

이 메부쯔카레를 먹고 윙버스랑 가이드북 맛 집 정보는 전부 다 포기하기로 결정.
뭐 사실 부장님이 찍어준 오사카 사람이 추천하는 맛 집! 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어서긴 했지만.. ㅎㅎ

대 실망을 안고 북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니 그 유명한~!

여기서 뒤로 돌면~

그 유명한 구리코~

잘 꾸며진 강을 따라 천천히 걸어도 좋을 길이 길게 이어지고
그 주위는 밝은 네온사인의 가게들이 아주 많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돈키호테는 잡화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동경에서도 간 적이 있으므로 이번엔 패스~

여기 도톰보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유명한 음식점들이 매우 많아
손님을 끄는 방법으로 간판을 독특하고 크게 만들었고 그 것이 이 거리를 더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유명한 도톰보리 극락 상점가.
옛날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입장료까지 있는 상점가로 유명했지만..
내가 가기 3일 전인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뭐가 생기려나..

여기가 바로 가장 유명해 보이는 타코야키집.
바로 위 사진인 금룡 라면집 바로 대각선 맞은 편이다.
내가 봤을 때도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정말 맛있는 집인가보다 생각해서 먹고 싶었으나
아까 타코야끼도 먹었고 명물같지도 않은 카레 먹어서 배도 부르고 줄도 너무 길어서 포기..

여기가 바로 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맛 집 중 하나.
라면 신좌.
역시 배가 불러서 먹진 못했다... ㅜㅜ


메뉴 많은 집 치고 맛있는 집 못 봤지만........ ㅡ_ㅡ;;;;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정말 맛있는 라면집이 또 있었어요. ^^)

난바는 여기까지~
다음 편은 트레이드센터 야경입니다. ^^



너무 사진만 있고 설명이 없어서 성의없어 보이는게 사실이지만.. ㅡㅡ;;
혹시라도 궁금한게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by taki | 2009/04/28 22:08 | 日本の 旅行~ >0< | 트랙백 | 덧글(3)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4.쟌쟌요코쵸, 덴덴타운 >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4.잔잔요코쵸, 덴덴타운 >


숙소에 짐을 놔두고 사진기와 지도를 챙겨 나왔는데 시간은 이미 6시.
어느 덧 해는 지고 있고.. -0-;;;

호텔 바로 앞은 잔잔요코초의 입구와 페스티벌 게이트가 있다.


볼 수 있듯이 왼쪽으로는 페스티벌 게이트, 직진해서 철길 밑을 지나면 신세카이, 쓰텐가쿠, 쟌쟌요코쵸.
하지만.. 페스티벌 게이트는.. 망했어요 ㅡㅡ;;
놀이공원같은 곳인데.. 망했어요 ㅡㅡ;; 어차피 해도 가지도 않을 꺼지만..


여기가 바로 쟌쟌요코쵸.
가이드 북에서 얼핏 보기로는 "옛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 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보면 그냥 가난한 동네의 조금 번화한 골목 수준... 완전비추..
 

이건.. 전에 봤는데.. 무슨 수호신이라고 하던가.. 관심 없으므로 패스.
아.. 이 골목, 먹을 건 정말 싸다. 근데 먹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


쟌쟌요코쵸를 통과하면 그 다음부턴 신세카이다.
얼핏 위만 보면 난바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뭐랄까.. 좀 많이 모자라는 난바?



신세카이의 가운데에는 쓰텐가쿠가 있다.
쓰텐가쿠는 돈을 내고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지만 이 동네에서 둘러볼 게 있으려나..

쓰텐가쿠 올라가는 입구. 그냥 기념으로 입구만 찰칵.


날이 밝아졌다 흐려졌다 하는 이유는..
사진 순서가 뒤죽 박죽이 아니라 사진기 노출을 제가 계속 건드려서 그래요;; ㅎㅎ
얼른 찍고 넘어가려고 막 찍은 것도 큰 원인이죠;;
그래도 나름 DSLR 들고 갔는데 용량 때문에 화질이 저질이네요 ㅜㅜ
손을 좀 봐야할 듯..

신세카이에서 가던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덴덴타운이 나온다.
덴덴타운은 전자상가와 비슷한데 아키바와 마찬가지로.. 전자 조금, 피규어 반, 야시시 반.
이 길로 계속 올라가면 난바역 오른쪽으로 갈 수 있다.


이 건물이 있는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모토마치 2번가.
직진하면 니혼바시쪽.
난 난바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일단 좌회전~


별로 재미가 없죠? ㅎㅎ
저도 첫 날은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생각보다 이 동네 재밌는게 없어요.

다음 편은 난바니까 재밌어지겠네요. ^^
그럼 다음 편에서~ ^^



by taki | 2009/04/20 20:25 | 日本の 旅行~ >0< | 트랙백 | 덧글(2)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3.Taiyo Hotel >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3.Taiyo Hotel >


1시간이 걸린 입국 수속이 끝나고 짐 찾아 나오면 1층~


저~ 기 앞에 밝은 전광판 아래에 간사이 여행 정보 센터가 있는데
그 곳에서 간사이 쓰루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4일이지만 마지막 날은 시간이 없어 돌아다니지 못하니까 3일권으로 구입~!


5000엔이니까.. 환율 따지만 7만원 정도지만 JR을 제외한 간사이(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모든 지하철과
몇몇 버스 노선을 빼고는 3일동안 무한으로 탈 수 있으니까 구입하는 게 훨씬 싸다.


간사이 공항 2층은 간사이공항역과 연결되어 있고 난카이선과 JR선을 이용할 수 있다.
쓰루 패스는 JR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난카이선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방향으로 고고~

마침 딱 도착해 있는 공항 급행 열차~

잘 안보이지만.. 가운데 위로 불쑥 나온 곳이 간사이 국제 공항, 오른쪽 끝이 난바

먼저 호텔로 가서 짐을 두고 나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덴가차야에서 사카이스지센으로 환승~

도부츠엔마에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내리면..

저~기 보이는 타이요 호텔.
길 분위기를 봐도 한 눈에 알겠지만.. 이 동네..  좋은 동네가 아니다.
호텔도.. 정말 저렴하다 못해 헐 값이고..
호텔 이야기는 대충 처음에 했으니 이 호텔에 대해서 딱 잘라 말하자면..

냄새나고, 귀찮고, 불편한 것이 괜찮다면 가세요. -_-

더럽고 이상한 냄새가 아니라 호텔 자체가 옛날 건물이라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
귀찮고 불편한 것은 공동 화장실, 공동 세면실로 씻으러 나가야 한다는 것과..
샤워는 옆 건물로 가야하고 목욕탕은 남여 시간이 구분되어 있어서 늦으면 새벽에 씻어야 하고,
목욕탕도 생각보다 엄청 작다. 사우나 실이 있긴 하지만...

호텔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올리자면..

낡았어.. 불안해..

한 층에는 20개가 넘는 방이 있다. (방이 엄청 작으니까.. ㅡ_ㅡ;;)

여기가 내가 4일간 지낼 615호.. 근데.. 저 문 높이가.. 머리에 닿을 정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건 침대, TV 끝.

정말 좁다.. 눅눅하고 퀘퀘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더럽진 않다.

창문 열면.. 옆 건물 비상 계단.. ㅡㅡ;;;;;;;;;;;;;;;;

공동 세면장, 공동 화장실..

아.. 또 한가지. 홈페이지에는 남자 층, 여자 층이 구분되어 있다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바로 옆 방에도 백인 여자가 묵고 있는 걸 봤으니까..


이번 편은 여기까지~
다음 편에는 난바로 가는 길로 잔잔요코쵸, 덴덴타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
자세한 설명 듣고 싶은 분은 덧글 남겨주세요~ ^^




by taki | 2009/04/17 23:12 | 日本の 旅行~ >0< | 트랙백 | 덧글(2)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2.일본 입국 >


Taki의 간사이 여행기  < 2.일본 입국 >


동경 여행기처럼 하나하나 자세하게 올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 ㅜㅜ
이번엔 사진 위주로만 올리겠습니다~ ^^;;


첫 째날 아침.
예정보다 조금 일찍 일어난 김에 짐도 한 번 더 확인하고 아침 먹고 사진기 점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무엇보다 회사 안 간게 제일 기분 좋은?! >_<)=b

수원에서 공항으로 가는 방법 중에선 경기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게 제일 편하다.
캐슬 호텔 바로 옆에 버스 터미널이 있고 가격은 편도 12000원. 1시간에 2~3대정도 있던 것 같다.


한일 타운에서 한 번 더 승객을 태우고
길이 많이 막히지 않는다면 1시간 정도면 인천 공항에 도착한다.

얼마만에 오는 공항이야.. ㅜ0ㅜ 촌스럽지만 내리자마자 사진 한 컷~


일찍 온 김에 공항에서 아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참. 내리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경찰들 발견. 무슨 귀빈이라도 출국하나.. 했는데
나중에 면세점 직원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북한 축구팀의 출국이 있었단다.
별로 관심 없어서 신경도 안썼지만.. 방금 탑승했단 얘기에 살짝 아쉽기도.. ㅡㅡ;


남는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카운터는 열었나.. 해서 가보니..


카운터 오픈은 30분 후.. 너무 일찍 왔나.. ㅡㅡa
그래서 올라가서 커피 한 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졌다.
대충 시간 맞춰 카운터에서 보딩 패스 바꾸고..


여기서 한 가지 정보..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탑승권 예약하면 좌석을 직접 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그거 상관 없다. 카운터에서 다시 좌석 배정하기 때문에..

출국 심사 받고 들어가서 면세점에서 이 것 저 것 사고도 시간이 조금 남길래
천천히 걸어가면서 항공기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사진 촬영 금지 구역인줄은 알지만.. ㅎㅎ;;

아.. 사칠아.. 난 너 언제 타보니.. ㅜㅜ

이 항공기가 바로 내가 타고 갈 제주항공 소속 737-800 7C1301편.
33 배열로 최대 승객 190명. 퍼스트, 비지니스 없이 싹 다 이코노미.
탑승할 때 보기로는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더 많았다.
환율이 제일 큰 원인일 듯..

평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대기도 별로 없이 택싱 후 바로 이륙..

이륙할 때 느껴지는 압박이 너무 재밌는 1人..



가운데 보이는 고양 종합 운동장.
마치 실제로 구글 어쓰를 보는 듯 해서 한참을 히죽히죽.. ;;

뭐하는 지 모를 동네인 여의도



고도상승 후는 뭐니뭐니해도 기내식! +0+)/    인데.....

제주 항공이 저가형 항공사이기도 하지만
인천 - 간사이 노선은 1시간 반이면 가는 짧은 노선이기 때문에 기내식은 간단하게 오니기리와 과자~
저 오니기리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

잠깐 딴소리..
제주항공 승무원들은 아직 일본 취항이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일본어가 서툴다.
잘 못 알아 듣고..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반말..
뭐 그래도 친절하니까~ 

기내식 먹고, 일본 입국 카드 작성하고, 잠깐 딴 짓 하면 금방 착륙 준비... ∑(ㅡ□ㅡ) 

착륙 전에 아래에 낯익은 다리가 보여 아카시인줄 알고 얼른 사진을 찍었지만..
사실 이 다리는 오나루토바시(大鳴門橋).
아와지시마(淡路島)의 남서쪽에 있으며 도쿠시마(德島県)와 아와지시마를 잇는다.
아카시해협대교는 아와지시마의 북동쪽에 있는 다리로 세계최장이라는..

정말 금방 도착한 간사이 국제 공항.
외국 항공사는 북쪽 윙을 통해 들어간다는데 나중에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했다.
윙에서 본 건물로 들어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움직이는데 1분 조금 넘게 간다.
출국 수속은 역시나 국제 공항 답게 외국인 줄만 길~게 늘어져 있어서
수속만 1시간.. ㅜㅜ

일본 입국 수속 절차가 변경되어서 사진 찍고, 지문도 찍고..
짐 찾고 밖으로 나와서 첫 사진 찍고~


그 다음은?!
다음 편에 계속~ ^^










by taki | 2009/04/17 00:35 | 日本の 旅行~ >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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